스푼글램핑
날도 좋고 놀러가고 싶었고갑자기 글램핑 예약 바로 잡아서 떠나버리기 내가 운전해서 가는 글램핑이라니,,그래서 더 의미있었다 포천에 새로 생긴 글램핑장으로 갔는데생각보다 너무 깰꼼,, 화장실도 펜션처럼 깔끔하고따뜻한물도 거의 바로 나오고 굿,,심지어 침대도 폭신했다 짐 풀고 냉장고 채우고술은 빠질 수 없지 저녁 먹기 전에 의자에 앉아서이야기하는데 뷰가 참 좋았다 날도 쨍하고 미세먼지 하나 없는 날씨날을 잘 잡아서 놀러 갔다온 것 같다 수영장도 있었는데 간단하게만 놀 생각이라 여벌옷을 안가지고 왔다 날이 진짜 좋았다,,, 커플안대랄까,,♡안대랑 귀마개 안챙겨왔으면큰일날뻔했다 방음은 좀 안됌 새벽에 좀 시끄러웠다늦게 온 사람들은..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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