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추천11

카페모음_2 금남커퓌     시나몬 뭐시기 주문했는데 다 흘림  면주랑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열심히 떠들고 웃었다 둘이 중국에 있을 때가 몹시 생각나는 하루였다       하츠커피      빨대가 하트라 찍어봤다  가게 안이 굉장히 좁았던 테이블이 별로 없어서 사람 많아지니 자리쟁탈전,,     라온숨    가보고싶었던 남양주카페역시나 강뷰는 예뻤던,, 라온숨 가기 전, 야간에 이태원 카페를 갔다왔는데 너무 예쁜 야경을 봐서 그런지 살짝 감흥이 없어진 나였다    이태원 카페 어딘진 안알려줄거다 흥. 2024. 11. 17.
압구정로데오 :: 바빌리안테이블 생일을 맞이해서 예약한 식당    분위기 미쳤고,,, 스페셜 코스로 시켰다                  처음에 연어랑 샐러리 상콤하게 입맛을 돋구기 좋았다          그리고 한우 타르타르 뭐랑,, ㅍ파슷하,,       스테이크가 존맛이었다                와인 마시니까 은은하게 취하면서 좋더라,,  그래서 삘받아서 2차로 와인 마시러 또 감ㅋ             누아르 생일에 기분 완전 좋게 행복하게 보내서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야기하면서 재밌어서 엄청 웃었네그렇게 와인에 취해가는 우리였다.. 2024. 11. 14.
카페 모음_1 요즘 부릉이를 타고 가야만 갈 수 있는 카페를 돌아다니는 것에 맛들렸다   양주 카페 검을현  의자도 푹신하고 평일 밤에 가면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고 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하지만 주차는 조금 곤란쓰,,     투하츠베이커리 아늑한 분위기에 티라미수가 맛있었던 카페   청수당    평일에 과장님이랑 점심 먹고 산책겸 갔다왔는데 어찌나 외국인들이 많던지종로라 그런가보다,,                그리고 구경하다가 버터향이 너무 좋아서바로 구매해버린 자연도 소금빵                 퀴에스 카페    퀴에스는 새벽4시까지 해서 그런지 밤에도 사람이 많았다 조금만 늦게왔으면 자리 없을 뻔,,주차도 앞에다 못하고 그냥 카페 근처 어딘가에 주차함,, 심야카페라 좋은 것 같다하지만 사람도 그만.. 2024. 11. 13.
가평 :: 아쿠아가든 가평점 저번에 가려고 했던베고니아새정원 & 아쿠아가든 가평점드디어 방문했다 배고픈 나머지 아쿠아가든 먼저 들렸다  아쿠아가든 잠실에서 힐끔 봤을때들어가보고싶었는데 ㅎ 가평에도 있어서 아주 굳...     사진 찍기 바쁜 김씨..           거북이도 눈앞에서 바로 볼 수 있었다 귀요미 ㅠㅠ  우리는 저 가오리 앞에서밥 뇸뇸했다   사실 그냥 그럼이런곳와서 밥 퀄리티 기대하지 않는것이..함박스테이크는 그래도 괜츈 밥도 다 먹고1층에 동물원도 있길래 내 나이 26엄마한테 땡깡피워서 동물원 들어갔다     거북이, 카피바라 등 먹이주기 체험이 있는데우린 체험하는 사람 옆에서 기웃만 할 뿐 ㅎ  내 최애 오리 ♡ 저 옆에 원숭이 같은애도 귀여웠다왕 쪼꼬미  뭐야 이 ㄴ자는카피바라 생각보다 너무 귀여웠다온순하고 쓰.. 2024. 11. 12.
노원맛집 : 쉑쉑버거 _ 신메뉴탐방 🤩 쉑쉑버거는 가끔씩 꼭 먹어줘야 한다 집에 오는 길에 너무 먹고 싶어서 홀린 듯이 찾아가 포장해왔다 노원점에는 키오스크가 있어서 너무 편했다 예전에 강남에 갔을 때는 없던 걸로 기억한다 쨌든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진동벨 번호 선택하고 기다리면 된다 ㅎㅎ 신메뉴가 나왔다고 하길래 슬쩍 주문해 봤다 쉑버거 1개, 스모크쉑 2개, 치즈 프라이 1개 (新) 핫 치킨 버거 1개, 핫 스파이시 치즈 프라이 1개 주세요 ٩(ˊ ᗜ ˋ*) و 많이 주문해서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놀랬고 왕 큰 봉투 2개가 나와서 더 놀랬다 왼쪽 1 박스, 오른쪽 1박스 1층으로 버거가 눌리지 말라고 따로 담아주신 것 같다 저렇게 포장해서 주니까 확실히 모양도 안 찌그러지고 포장을 열었을 때 더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 2022. 3. 2.
의정부빵집 :: 맛있는 크로와상이 있는 '크라상점' 오픈한지 별로 안됐을 때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나중에 사야겠구만 싶었었다 다이소 갈 일이 있었다가 마침 사람이 없어서 홀린 듯이 들어왔다 ~.~ 📍위치 내가 들어오고 나서 또 사람이 바글바글 해졌는데 호다닥 들어오길 잘한 것 같았다 마약옥수수랑 프랑크소세지는 개당 1,200원인데 박스에 담으면 똑같이 1,000원으로 쳐주신다 대신 1박스당 최대 2개까지 셋이서 조금씩 맛만 본다고 여러 가지 맛으로 샀다 초코츄러스, 인절미, 앙버터, 말차, 슈크림, 갈릭크림치즈, 마약옥수수, 레몬 글레이즈, 티라미수, 아몬드 다들 초록색 박스 들고 다니던데 왜 나는 갈색박스인가... •́︿•̀ 저 박스 너무 귀여운 것 같다 맛있었던 크로와상 마약옥수수, 인절미, 갈릭크림치즈, 티라미수 초코츄러스도 맛있었는데 너무 달아서 .. 2022. 2. 28.
의정부술집 :: 분위기가 좋은 '삼동식당' 원래 조용한 술집이라고 해서 친구가 데려가 준 건데.. 페이스북에 한두 번 올라와서 그런지 시끌시끌했다 ㅠㅠ 18:30에 갔는데도 자리가 이미 꽉 차있었고 그래서 다찌 테이블에 앉았다 주말에는 자리 이동이 안된다고 하셨었다 📍위치 딱새우사시미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품절이라니 •́︿•̀ 아쉬운 대로 모리아와세랑 청하를 주문했다 청하는 처음 마셔봤는데 후.. 달달하고 너무 내 취향이었다 모리아와세에 있는 연어는 짭조름하면서도 연어 향이 입에서 계속 돌았다 이때까지 연어 먹어본 것 중에서 향이 제일 좋았다 또 이것저것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기억이 안 나는 건 안 비밀 먹다가 메로구이도 시켰다 나는 메로구이 완전완전정말정말 사랑한다 대신 메로구이는 시간이 걸려서 기다려야 한다 달달하면서도 부들부들 ㅠㅠ❤️ 배가.. 2022. 2. 22.
의정부맛집 :: 용돈 의정부에서 가츠마시따 말고 돈까스 맛있는 곳 없는 줄 알았는데.. 사실 다른 돈까스집 안 가본 건 안 비밀 📍위치 대기실이 참 깔끔하고 예뻤다 요즘엔 이런 대기실 별로 없지 않나..? 로스카츠 1개, 히레카츠 1개 원래 피즈사이더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친구가 아르바이트 가야 해서 나중에 먹는 걸로 ㅎㅎ.. 손은 친구 손 내 블로그에 손이 올라가고 싶다고 해서 소원 들어주는 중 요구르트도 준다 ٩( ᐛ )و 로스카츠 나는 기름기가 있는 로스를 더 좋아한다 그리고 돈까스를 소스보다 소금에 찍어 먹는 걸 더 좋아하는데 여기는 소금을 내줘서 너무 좋았다 ٩( ᐛ )و 와사비랑 소금해서 먹으면 존맛 히레카츠 정말 부들부들하고 육즙도 많아서 나중엔 안심을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나오는 카레에 돈까스 찍어.. 2022. 2. 20.
의정부맛집 :: 골목한우곱창 오늘은 저녁에 가족들이랑 외식을 했다 오랜만에 소곱창 먹으러 갔는데 진짜 대박 너무 존맛탱 ㅜㅜ 근처에 맛있는 소곱창집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소곱창 어디로 먹으러 가야할지 모른다면 진짜 이 집 추천! 📍위치 먼저 음식이 셋팅이 되면 그 후에 선지해장국을 서비스로 주시는데 , 2인분 이상 주문을 해야한다 원래는 1,000원 주고 먹었는데 이제는 서비스로 주시는 것 같음 ㅎ_ㅎ 어제 술을 먹어서 그런지 오늘 선지해장국 먹는데 속이 풀리는 느낌이 아주 좋았다 오랜만에 선지해장국 먹으니까 얼큰하고 완전 맛있었다 한우모둠 3인분 먼저 먹었다 곱창, 대창, 막창 그냥 다 맛있었다 곱창이랑 부추랑 같이 먹으면 완죠니 죽어ㅜㅜㅜ.. 아 그리고 1인분 추가해서 먹은건 안비밀 ๑'ٮ'๑ 모든건 볶음밥을 먹기위해 준비하는 .. 2022. 2. 11.
내돈내산리뷰 (한 달 사용후기有) :: 오아 안개 가습기 1000 이번에 그냥.. 추워지면서 방이 건조해서 가습기 하나 샀다 원래 있던 가습기는 머리 바로 옆에 내버려 둬도 건조했었다 ㅠㅠ 그래서 목도 따갑고.. 분무량도 괜찮은 것 같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오아 안개 가습기를 샀다 안개 가습기는 리모컨도 있어서 좋았다 근데 리모컨 배터리를 안 사서... 나는 바보다... 빨리 구매해서 누워서도 킬 수 있는 날이 오길 500ml 페트병으로 1번 반? 밖에 안 부었는데 선에 딱 맞춰졌다... 뭐지 1000이라서 샀는데 1000이 아닌 기분... 내 인어공주랑 같이 놓으려고 어제 정리 싹 해놨지 저 인어공주 십자수는 언제 다 완성할까... 다이소에서 산 지 n개월... 아직 머리도 완성하지 못했다 졸업하면 완성하겠지 소리가 좀 난다길래 원래 가습기도 소리 나서 괜찮겠지 하고.. 2022. 2. 9.
포천맛집 :: 묵 코스가 있는 대대손손묵집 오랜만에 외할머니께서 우리 집에 오셨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할머니를 모시고 포천에 맛있는 묵집으로 갔다 📍위치 대대손손 특선 4인 주세요 ٩(ˊ ᗜ ˋ*) و 후에 종업원이 "묵말이국수 냉.온.비빔있는데 뭘로 드시겠어요?" 내가 맨날 이상하게 들어서 그런지 묵을 국으로 들어서 물어봤다 "예!? 국말이국수요? 그게 뭐예요..?" - "아니요.. 묵이요.. 묵말이 국수요..." - "아...네..^^... 머쓱" 할머니께서 나의 사오정이 웃기셨는지 한참을 웃으셨다 ㅎㅎ.. 처음에 묵, 라이스페이퍼, 야채, 말린묵샐러드? 죽은 달달하고 맛있었고, 묵도 땡땡하니 좋았다 말린 묵 식감은 처음이었지만 나쁘지 않았다 오리훈제랑 전병이 나왔다 후에 묵말랭이무침이 나왔고 묵말이 국수도 나왔다 이게 시작에 불과했다는 것... 2022. 1. 22.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