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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그냥.. 추워지면서 방이 건조해서 가습기 하나 샀다
원래 있던 가습기는 머리 바로 옆에 내버려 둬도 건조했었다 ㅠㅠ 그래서 목도 따갑고..
분무량도 괜찮은 것 같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오아 안개 가습기를 샀다


안개 가습기는 리모컨도 있어서 좋았다
근데 리모컨 배터리를 안 사서... 나는 바보다...
빨리 구매해서 누워서도 킬 수 있는 날이 오길
500ml 페트병으로 1번 반? 밖에 안 부었는데
선에 딱 맞춰졌다... 뭐지 1000이라서 샀는데 1000이 아닌 기분...


내 인어공주랑 같이 놓으려고 어제 정리 싹 해놨지
저 인어공주 십자수는 언제 다 완성할까...
다이소에서 산 지 n개월...
아직 머리도 완성하지 못했다 졸업하면 완성하겠지

소리가 좀 난다길래 원래 가습기도 소리 나서
괜찮겠지 하고 틀어봤는데 음... 생각보다 소리가 좀 있었다
공기 소리인가? 뽀록뽀록뽀록뽀록나고 기계 소리도 나는데 엄청 신경 쓰이지는 않고
시간 지나면 괜찮겠지 뭐..
개인적으로 안개 모드가 더 예쁜 것 같다
SMALL
한 달 사용 후기
기계가 작아서 그런지 가습기 구멍을 내가 자는 쪽으로 하고 자지 않으면 조금은 건조한 느낌이 든다
방을 전체적으로 습하게 해주지는 않는 듯 하다. 그래도 작동을 시키면 건조하지는 않으니까
가습기가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
이제 겨울에는 가습기 없으면 잠을 못 자겠다ㅜㅜ 목이 너무 따가워서
소리는 그냥 많이 신경쓰이지는 않고 가끔 예민할 때는 신경쓰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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